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 정보

운동도 식단도 하기 싫은데 다이어트는 해야될때?

그런 날 있잖아요 운동도 식단도 다 귀찮은데 다이어트 중이라 다이어트는 해야 될 때... 그런 날은 무기력까지 함께 와서 참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다이어트는 해야 돼!!!

특히 감정이 퐁당퐁당할때 적당히~ 다이어트(척)는 할 수 있으면서 살 안 찌게 하루 보내는 법~~

다이어트 하기 싫을때

저는 우선 다이어트 하기 싫을 때, 무기력할 때 암 것도 안 하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이때 다들 어떤 맘인지 알잖아요,,^^
해야 되는 일은 많지만 기운 없고 무기력하고,, 그냥 핸드폰만 하게 되고,,,

이럴 때 저는 쉴 때는 쉬자! 합니다!

 

무기력할때


단! 누워서 핸드폰 하지 말기
누워서 인스타, 유튜브, 웹툰 등등 보다 보면 정말 끝없고 머리가 멍해지는데 
하면 할수록 빠져나가기 힘들고 더 기운 빠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첫 번째로 무기력할 때는 핸드폰 하지 말고 그냥 눈감고 있던가 잠을 자자!

잠이 안 오더라도 심심해도 그냥 머리 비우면서 눈감고 숨쉬기 연습해 보세요

그럼 머리가 맑아지면서 좀 생각이라는 걸 할 수 있더라고요

전 무기력할 때 다이어트고 뭐고 일단 진짜 저에게 쉼을 주려고 합니다

 

다이어트 하기 싫을때 식단

그리고 두 번째 방법은 맛있는 음식 먹기!

수면을 충분히 취해주거나 몸을 온전히 쉬어주었다면, 슬슬 배가 고픈데
이때 다이어트 때문에 너무 부실하게 먹거나 식단을 대충대충 차려서 먹으면
전 천천히 먹던 많이 먹던 포만감이 없어서 음식을 더 먹게 되더라고요ㅠ

이렇게 무기력할 때 내 위장을 채우기보단 내 감정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정말 정성껏 음식을 차려먹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예를 들어 꼭 비싸고 자극적인 음식이 아니더라도 정성껏 파스타해 먹기, 정성껏 플레이팅 해 먹기 등
내가 스스로 이 식사에서 대접받고 있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

대충 몇 분 이내에 휘리릭 차린 음식을 천천히 먹던 꼭꼭 씹어먹던가 해도 전 만족도가 크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먹기 전 준비하는 과정에서 먹는 사람 = 나 대접하는 듯이 꼭 열심히 정성 들여 차리기!

 

운동하기 싫을때

그리고 전 다이어트하기 싫고 무기력할 때 운동을 안 하면 불안하고 압박감이 있어서
예전엔 무조건 힘들어도 억지로 억지로 운동시간 채우고 했었어요

근데 무슨 신종 셀프 고문도 아니고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운동하기 싫으면 안 합니다!

그냥 내 몸이 힘든가 보다, 내 몸이 지금은 하기 싫은가 보다 하면 맘이 편해지더라고요

어차피 이런 순간은 일시적인 거기에 컨디션이 돌아온다면 다시 하면 되니까!

그래서 이제는 운동도 식단도 1순위가 아니라 저의 몸 상태 마음 상태가 1순위로 놓고 살고 있답니다

그렇다고 너무 아무것도 안 하기엔 전 무력감이 더 심해지는 거 같아서 조금씩 움직이긴 하는데,
누워있다면 앉아보고 앉았다면 서보고 섰다면 걸어보고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몸을 움직이면 무력감이 없어지긴 하더라고요

 

다이어트 멘탈케어


그래서 여러분들도 정말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다이어트는 하고 싶어! 하실 때
제가 추천드린 방법대로 한 번 해보세요

1. 일단 쉬자! 대신 핸드폰 x(어렵다면 시간 정해두고 하기)
2. 정성껏 차린 음식으로 나를 대접해 주기(위장보다 멘털 감정을 배부르게 해 주자)
3. 운동은 하기 싫으면 하지 말자, 대신 조금씩이라도 움직여보자

마지막으로 하기 싫을 때 억지로 무언가를 하기보단 지금 내 몸상태 내 정신상태를 1순위로 두고 압박감으로 나를 지치게 하지 말자

무엇이 됐는 내 멘탈케어가 1순위

정신이 건강하다면 운동도 하고 싶고 음식도 별로 당기지 않는다
컨디션 좋을 때 내 모습을 생각해 보고 정신적인 허기를 먼저 채우자

여러분들도 건강한 다이어트 = 건강 관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