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이 아닌 식사를 하는 법 :: 일반식에 대한 두려움 지우기

스스로 탈다이터라 칭하며,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스스로까지 속이면서 항상 제한적인 참는 다이어트를 했던 거 같다

소식좌
오래씹기
탈다이어터
직관적 식사
등등

여러 가지 식습관에 대한 명칭들이 많지만 결국 이 모든 것은 살 빼는 것에 맞춰져 있다
언제까지 다이어트 식단을 해야 되는지 너무 지겨워져서 정말 이젠 이런 굴레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를 위한 식사를 하는 법

이제는 그것을 연습해보려고 한다

배고픔을 느끼고 적당히 내 몸이 만족을 하는 배부름을 느낄 때까지 식사를 하는 법

더 이상 식사에 강박도 제한적인 식사도 하지 않으려 합니다

오늘부터 건강한 멘털 식습관 잡기 시작!

대신 일반식을 먹고 먹고 싶은 종류는 딱히 제한하지 않지만,
그래도 건강을 생각해서 아침 첫끼니는 최대한 클린 하게 먹으려고 하긴 할거 같아요!

아침은 최대한 클린식으로 맛있게 먹고 하루 한 끼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참지 않고 먹겠습니당!